전날 비가와서 갈 생각도 없었는데
오늘 보니 날씨도 좋고 내일 모래는 다른 일정으로 시간 내기가 힘들 것 같아
무작정 달렸다.
예쁘게 피긴 했는데 옛날 보다 개체수가 너무 많이 줄어 안타깝기만 했다.
너무 밟아 올라오기가 힘드나 보다.
여기도 보호 차원에서 휴식년제를 하면 좋을 것 같다.
꽃을 못보는 해에는 아쉬움도 많겠지만 보호하기 위해서는 감수해야겠지...
늦게 출발해서 불로동 고분을 못들리고 와서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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