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2시간 동안 약 300mm 정도) 골짜기마다 핡퀴고 간 상처가 컸다.
애기앉은부채 자생지도 예외는 아니었다.
흙이 쓸려가고 뿌리를드러낸 채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래도 종족 번식을 위해 새끼를 달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다.
연장이 없으니 도움을 주지도 못하고 내려왔다.
9월11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2시간 동안 약 300mm 정도) 골짜기마다 핡퀴고 간 상처가 컸다.
애기앉은부채 자생지도 예외는 아니었다.
흙이 쓸려가고 뿌리를드러낸 채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래도 종족 번식을 위해 새끼를 달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다.
연장이 없으니 도움을 주지도 못하고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