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野의 야생화
새해 첫날 지세포에서 배(지세포3호)를 타고 해금강에 가서 일출을 보고 와서
오후에 복수초를 찾아 길을 나섰다.
현지에 도착해 한참을 두리번 거리다 겨우 한송이와 조우
얼마나 반갑던지...
낙엽 아래 올라오는 아이들이 혹시나 밟혔는지가 염려스럽고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