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野의 야생화
2020-03-03일 촬영
제비꽃과
꽃을 찍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옆에 와서
전에 부산 사람들이라고 꽃 찍으러 와서 꽃을 찍고나서 꽃을 파가지고 가더라는 말을 하면서
같은 부류의 사람이 아닌가 의심하는 투로 말한다
전혀 꽃을 손대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라고 하고
꽃 사랑 자연 사랑에 대해 한참 얘기해 주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