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찔한 갯바위를 타며 낚시돌꽃과 부처꽃 방울고랭이등등 몇가지를 찍고 우연하게 옆을 쳐다보니 낯선게 눈에 띤다.
순간 야고다 하고 속으로 외쳤다.
완전 대박이다. 무더기로 피었다.
벌써 서너송이는 지고 씨방이 맺혔다.
색깔이 너무 좋다. 연한보라에 가까운 진분홍이다.
대흥란 씨방도 찾았다.
내년엔 대흥란을 찾아 문경까지 가지않아도 되겠다.
오늘 큰 횡재를 했다.
혼자 아찔한 갯바위를 타며 낚시돌꽃과 부처꽃 방울고랭이등등 몇가지를 찍고 우연하게 옆을 쳐다보니 낯선게 눈에 띤다.
순간 야고다 하고 속으로 외쳤다.
완전 대박이다. 무더기로 피었다.
벌써 서너송이는 지고 씨방이 맺혔다.
색깔이 너무 좋다. 연한보라에 가까운 진분홍이다.
대흥란 씨방도 찾았다.
내년엔 대흥란을 찾아 문경까지 가지않아도 되겠다.
오늘 큰 횡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