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시연꽃을 찍으러 우포늪에 갔었으나 비가 많이와 회주도로 전체가 물에 잠기고 시기도 좀 늦어 만나지를 못하고 구미 해평못으로 갔으나 모두 지고 난 후라 구경을 못해 아쉬움만 가득안고 돌아왔다.(아내와 같이 감)
오늘 새벽 4시50분 집을 출발 우포늪에 도착하니(06:20) 피기는 엄청나게 많이 피었는데 배를 타지않고는 가에서 300mm렌즈로 찍기는 무리였다.(최소한 500mm는 되어야 될 듯)
몇장을 찍고 철수해서 함안 대평늪으로 갔으나 거기는 더 멀고 몇개체도 보이지 않았다.
다시 맥도생태공원으로 달렸다. 3송이정도 피어있는데 그래도 가까이 있어서 찍기는 좋았다.(단독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