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기슭에서 자주 만나는 아이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꽃은 쥐꼬리망초를 닮았는데 여러 카페에 올려 이름을 물어도 답이 없다.
함목에서
다른 지역엔 꽃이 없다고 투정(?)들을 부리는데 여기는 물매화가 이제 핀다. 언제나 필건지 이제나 저제나 하면서 많이도 들락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