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금강입술대고둥

거제산꾼 2015. 11. 25. 19:49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고둥은 민물이나 바다의 물 속에 사는게 원칙인데

얘네들은 동백나무의 썩은 부위에서 동백나무의 수액을 빨아 먹으며 산다고 한다.

몇년 전에 TV에 공개되면서 유명세를 탔다는데 처음으로 눈으로 확인했다.

신기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