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춘화 2020-03-04일 촬영 난초과 이 아이들은 의미가 남다르다 3년 전 임도 확장으로 흙더미에 묻힐 뻔한 아이들을 옮겨 심어서 살려놓은 아이들이라 더욱 애정이 간다 바로 옆에 산을 개발하고 있어서 언제 또 사라질 위기에 봉착할 지 속이 탄다 山野의 야생화 2020.03.05
새끼노루귀 2020-03-03일 촬영 미나리아재비과 생물학적 특징은 모르겠다 꽃은 작고 꽃과 잎이 같이 올라온다는 것 뿐... 아는 상식이 그것 뿐이다 ㅎㅎ 山野의 야생화 2020.03.05
보춘화 2020-03-03일 촬영 난초과 무더기를 처음 발견했던 해에는 꽃이 주금화 처럼 황금색이 났었는데 두해 후에 어느 마수에 걸려 거의 없어졌다가 남아 있던 뿌리에서 다시 세력을 키워 이렇게 성장하고 꽃을 피웠는데 언제 또 그 마수에 걸려들 지 걱정이다 山野의 야생화 2020.03.05
만주바람꽃 2020-03-03일 촬영 미나리아재비과 제법 개체수가 많았는데 몇해 전 폭우에 돌무더기가 쏟아져 내려와 자생지를 다 덮어버리고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山野의 야생화 2020.03.05
낚시제비꽃 2020-03-03일 촬영 제비꽃과 꽃을 찍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옆에 와서 전에 부산 사람들이라고 꽃 찍으러 와서 꽃을 찍고나서 꽃을 파가지고 가더라는 말을 하면서 같은 부류의 사람이 아닌가 의심하는 투로 말한다 전혀 꽃을 손대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라고 하고 꽃 사랑 자연 사랑에 대.. 山野의 야생화 2020.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