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목에서
다른 지역엔 꽃이 없다고 투정(?)들을 부리는데 여기는 물매화가 이제 핀다. 언제나 필건지 이제나 저제나 하면서 많이도 들락거렸다.
소량에서...
씨방이 참 묘하게도 생겼다. 자연의 오묘함이란~~~~~~~~
자주쓴풀 옆에 찾아보니 몇개체가 보인다. 조금 늦은 감이 있다. 꽃잎이 4장인 것과 5장인 것이 함께 공존한다.
2~3일 있으면 활짝 필 것 같다.
한창 만개되었다. 꽃잎 끝부분이 뾰족하지않고 뭉툭하며 꽃잎이 뒤로 뒤집어진 모양의 특이한 꽃이 있다.(두번째 사진)
야클 정모에서 황매산.
지인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왜 그렇게나 빨리 가는지....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