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치마 너무 서둘렀나 보다. 칠보치마를 만나러 갔는데 올라갈때는 못보았는데 내려 오다 만난 애들이다. 겨우 얘들만 피어 있었다. 아마 2주는 있어야 한창일 것 같다. 山野의 야생화 2014.07.13
고삼 독초다. 여기서는 우산대라고 하는데 어릴 때 이걸 잘라 물가에서 돌로 찧어 물고기를 잡았다. 때죽나무 열매와 잎, 굴피나무 새순을 잘라 고기잡는데 많이 사용했다. 미꾸라지 장어의 수난시대였지... 山野의 야생화 2014.07.13